춘천 썬팅필름
매일 방문객이 오가는 로비, 유리창 하나의 무게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로비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주민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정면 출입구와 안내데스크 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개방감은 좋았지만, 오전에는 역광이 심해 안내데스크 모니터 화면이 잘 안 보이고, 오후에는 대기 의자에 앉은 주민들이 그대로 햇빛에 노출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도로변에 접한 저층 건물이다 보니, 밤이 되면 실내 조명이 그대로 밖으로 새어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점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민원 상담 중인 모습이나 대기 중인 주민들의 모습이 밖에서 보이는 건 공공시설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요소입니다.
안내데스크와 대기 공간, 어디부터 손댈지
시공 전 담당자와 함께 건물을 돌며 유리 면적과 채광 방향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정면 출입구, 안내데스크 옆 대형 창, 대기 의자가 놓인 측면 창까지 위치마다 햇빛이 들어오는 각도와 시간대가 달라, 구역별로 필요한 정도를 나눠 작업 계획을 세웠습니다.

업무 시간에는 민원인 출입이 계속되는 곳이라, 이른 아침 개장 전 시간을 활용해 구역을 나눠 작업했습니다. 유리 표면을 깨끗이 닦아낸 뒤 필름을 재단해 붙이고, 스퀴지로 기포와 물기를 꼼꼼히 밀어내는 순서로 창문 하나하나를 마무리했습니다.
출입이 잦은 공공시설은 작업 시간대 조율이 관건입니다. 방문객 동선을 막지 않으면서도 유리 전체를 빠짐없이 마무리하는 작업 순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공 후 달라진 로비 풍경

작업을 마친 로비는 한낮에도 눈부심 없이 안내데스크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대기 의자에 앉은 주민들도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되면서, 기다리는 동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저녁 시간대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실내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정도로 정리되면서, 안쪽 업무 공간이 그대로 노출되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가려졌습니다. 개방감은 유지하면서도 안팎의 시선을 적절히 분리한 셈입니다.
사람이 오가는 공공 공간일수록 채광과 사생활 보호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전화 상담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시공 문의는 전화로 연락 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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