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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썬팅필름

지역제주 시공 종류썬팅필름 시공 공간카페

바다와 오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유리 구조의 대형 카페에서 창문 썬팅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2층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고 남쪽으로 트여 있어, 오전 시간대에는 좌석 절반 가까이가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구조였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통유리 뷰가 장점인 만큼,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빛만 걸러내는 것이 이번 시공의 관건이었습니다.

탁 트인 창, 그만큼 셌던 직사광선

창이 크고 층고도 높다 보니 채광 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었지만, 해가 낮게 뜬 시간대에는 테이블 위까지 빛이 깊숙이 들어와 눈이 부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창가 자리일수록 직사광선을 받는 시간이 길어, 오전에는 오히려 손님들이 창에서 먼 자리를 골라 앉는 경우가 잦았다고 합니다. 창틀이 세로로 여러 칸 나뉜 구조라 필름도 칸마다 따로 재단해 붙이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제주 카페 통유리 좌석 오전 직사광선 시공 전

테라스와 맞닿은 통창 구간은 실외기와 배관 배선이 지나는 자리도 있어, 재단 전에 창틀 사이즈를 하나하나 실측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 창이 열 칸 넘게 이어져 있어 실측 기록을 창 번호별로 따로 정리해 두지 않으면 현장에서 혼동이 생기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설치는 하루 만에

2층 전체 창을 대상으로 사다리를 옮겨가며 구간별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높은 창은 두 명이 위아래로 나눠 붙이고, 접착 후에는 스퀴지로 기포와 물기를 꼼꼼히 밀어냈습니다. 야외 테라스 쪽 창까지 포함되어 있어 바람이 부는 시간대는 잠시 작업을 멈추고, 바람이 잦아든 뒤 다시 진행하는 식으로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제주 카페 창문 썬팅필름 부착 작업 중

모서리 창처럼 두 면이 맞닿는 구간은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도록 재단선을 안쪽 프레임에 맞춰 넣는 데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통창 특유의 큰 면적 탓에 필름을 붙이는 동안 살짝만 각도가 틀어져도 티가 나기 쉬워, 붙이기 전 한 번 가접착 상태로 위치를 맞춰본 뒤 본작업에 들어가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제주 카페 외관 통유리 썬팅필름 시공 후
제주 카페 외관 저녁 조명 통유리 썬팅필름 시공 후

시공을 마친 뒤로는 오전 직사광선이 한풀 꺾이면서 창가 자리도 부담 없이 앉을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때도 유리 전체가 한 톤으로 차분하게 정리돼, 저녁에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의 분위기도 한층 살아났습니다. 통창이 많은 카페일수록 창틀 개수와 방향을 먼저 파악한 뒤 작업 순서를 짜는 것이 하루 안에 마무리하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야외 테라스와 잔디마당까지 딸린 공간이라 시공 중에도 손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오픈 전 이른 시간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통유리 건물은 창 하나의 크기가 큰 만큼 필름 한 장이 잘못 재단되면 다시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측값을 두 번씩 확인한 뒤 재단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결과적으로 큰 파손이나 재작업 없이 하루 일정 안에 전체 구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 문의는 전화로 연락 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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