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썬팅필름
현장 소개
생각공장 건물 내 디자인 회사 사무실에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폰트와 타입 디자인을 하는 회사였는데, 창가 쪽 작업 환경이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오전에 햇빛이 들어오면 화면 반사가 심해서 섬세한 디자인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을 보니 내부 인테리어가 꼼꼼하게 되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원목 소재의 가구와 진열대가 창가 쪽에 배치되어 있었고, 인테리어에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보였습니다.

불편했던 점
작업 환경 불편함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오전 햇빛이 모니터 화면에 직접 반사되면서 색상 작업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폰트 디자인은 미세한 굵기 차이나 곡선 표현을 다루는 일이라, 화면 반사 하나로도 작업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블라인드를 내리면 해결되지만 그러면 실내가 너무 어두워집니다.
디자인 작업 특성상 자연광 아래에서 색을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블라인드를 내리고 인공 조명만 켜두면 색상 표현에 영향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가구 변색 우려였습니다. 창가 원목 책장이 한쪽 면부터 조금씩 색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자외선이 장기간 닿으면 목재 표면과 직물류 색상이 변합니다.

필름을 선택한 이유
조건이 구체적인 현장이었습니다.
자연광은 최대한 살리되 눈부심과 자외선만 차단하는 것. 실내가 어두워지면 안 되고, 인테리어 마감을 해치는 시공도 곤란하다고 하셨습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으면서 자외선 99% 이상 차단되는 타입을 제안했습니다.
눈부심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화면 반사가 줄어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외부에서 안이 보이는 정도는 낮 시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차단되는 타입으로 선정했습니다.


시공 진행
인테리어가 있는 공간인 만큼 마감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유리 테두리 실리콘 마감선이 있었는데, 필름 끝선을 그 안쪽으로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원목 가구 옆에서 작업하다 보니 도구 관리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기포 제거 후 테두리 마감을 꼼꼼히 눌러 마무리했습니다. 필름 끝이 들뜨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테두리를 스퀴지로 두 번씩 처리했습니다.
시공 후 변화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낀 건 작업 환경이었습니다.
오전에 창가 자리에서도 모니터 반사 없이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하셨습니다. 블라인드를 올린 채로 자연광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화면 작업이 된다는 게 달라진 점이었습니다.
원목 가구 변색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거라고 안내드렸습니다. 자외선이 차단되기 때문에 소재가 오래 유지됩니다.
마무리
디자인 작업 환경에 썬팅필름이 도움이 된 사례였습니다.
빛을 완전히 막는 것이 아니라, 작업에 방해되는 요소만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공간 성격에 맞는 투과율과 기능을 골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인지 말씀해 주시면 전화로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시공 문의는 전화로 연락 주시면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
010-3900-8485 전화 상담